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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수치 기준, 두통과 초기증상으로 진단하는 방법

생활건강정보전문 2025. 3. 31.

고혈압은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를 알아차릴 때 관리가 가능하다.
정확한 수치 기준과 초기 증상 파악은 합병증 예방의 핵심이다.
특히 두통과 같은 일상적인 증상도 놓쳐선 안 될 단서가 될 수 있다.


고혈압 수치와 기준은 어떻게 분류되는가?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위 혈압)과 이완기 혈압(아래 혈압)을 기준으로 분류되며, 각 단계에 따라 관리 방식이 달라진다.
수축기 120mmHg 미만, 이완기 80mmHg 미만이면 정상 범위로 본다.
120~129mmHg는 고혈압 전단계이며, 130/80mmHg 이상부터는 고혈압 1기로 분류되고, 140/90mmHg 이상이면 고혈압 2기로 진입하게 된다.

특히 2기 고혈압 이상에서는 혈관 건강에 급격한 부담이 가해져, 뇌졸중이나 심장질환 같은 심각한 합병증 위험이 증가한다.
혈압 수치는 하루 중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안정된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측정해 평균치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다.
진단과 치료 여부는 이 수치 외에도 가족력, 동반 질환, 자각 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

고혈압 수치와 기준


고혈압 주요 원인

고혈압은 유전적 요인과 생활습관이 함께 작용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부모나 형제 중 고혈압 환자가 있는 경우 발병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중년 이후 나이에 들어서면 혈관 탄성이 감소해 자연스럽게 혈압이 상승하기 쉽다.

짠 음식 섭취, 운동 부족, 흡연, 음주 습관은 고혈압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후천적 요인이다.
스트레스 또한 혈압을 일시적이지만 반복적으로 상승시켜, 결국 만성 고혈압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수면 부족이나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될 경우 야간 혈압이 정상적으로 낮아지지 않아, 고혈압 위험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생활 습관 요인은 조기에 조절하면 상당 부분 예방과 관리가 가능하다.


고혈압 초기증상, 이렇게 나타난다

고혈압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질병’이라 불린다.
하지만 병이 진행되면서 특정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를 간과하면 고혈압을 놓치게 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목 뒤쪽이나 관자놀이 부근의 두통, 가벼운 어지럼증, 이유 없는 피로감, 코피, 안면 홍조 등이 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두통이 느껴지거나, 평소보다 쉽게 숨이 차는 경우 혈압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시야가 흐려지거나 집중력이 저하되는 것도 초기 고혈압이 줄 수 있는 미세한 신호일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이 반복되면 반드시 혈압을 측정해보고, 필요 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고혈압과 두통, 단순한 통증이 아닐 수도 있다

두통은 고혈압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항상 함께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거나 180/120mmHg 이상일 경우, 혈관 내압이 높아져 뒷머리나 후두부 쪽의 지속적이고 뻐근한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두통은 일반적인 긴장성 두통과는 다르게,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오랜 시간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새벽에 잠을 깨게 만드는 두통, 진통제를 복용해도 쉽게 가라앉지 않는 통증은 고혈압성 두통의 전형적인 패턴이다.
이는 뇌혈류의 불균형과 관련이 있으며, 고혈압이 원인일 경우 응급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처럼 단순 두통으로 보일 수 있는 증상이 심혈관계 위험 신호일 수 있다는 점에서 경계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고혈압과 두통의 차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고혈압 의심되는 경우

다음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 혈압이 자주 130/85mmHg 이상으로 측정된다
  • 가족 중 2인 이상 고혈압 병력이 있다
  • 목이나 머리에 뻐근한 통증이 자주 나타난다
  • 이유 없이 피로하거나 가슴이 두근거린다
  • 최근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 수면 중 자주 깨고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고혈압은 방치할 경우 심장과 뇌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경미한 변화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마무리

고혈압은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질환이다.
수치와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초기증상이나 두통과 같은 작은 신호를 민감하게 인식하는 것이 핵심이다.
약물 치료 이전에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예방책이 될 수 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고혈압을 낮추는 방법과 약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식단·좋은 음식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법을 안내하니 함께 참고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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